김상건 프로

SoC Architecture팀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회로개발

김상건 프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리서치 SoC Architecture팀에서 NPU RTL Design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4년차 하드웨어 엔지니어 김상건입니다. 현재 AI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는 데이터의 화질을 업그레이드하는 NPU(Neural Network Processing Unit)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oC Architecture는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SoC Architecture 팀은 크게 6개의 파트로 나뉘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이 함께 삼성 제품에 들어가는 AI Chip을 연구하고 Co-Design 하는 팀입니다. 신경망 모델 Quantization 알고리즘부터 시스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까지, 풀 스택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팀입니다. 대학교의 자율전공학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본인 팀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다면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사 TV에 탑재되는 새로운 칩을 저희 팀에서 개발하고, 그 칩이 공정을 거쳐 실물로 구현된 것을 보았는데, 저와 팀원들의 지난 1년간의 상상력과 노력이 이 작은 칩에 녹아있다는 점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이처럼 현실과 상상의 간극을 좁혀가는 업무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역량이 가장 필요할까요?

단언컨대, HW에 대한 열정입니다.
HW 개발 특성상 작은 실수가 치명적인 오류를 만들어낼 수 있고, 오류가 발생해도 찾아내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개발할 때 항상 더 좋은 설계를 고민해 보고, 찾아보고, 공부하는 열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HW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팁을 하나 주신다면요.

HW 개발은 퍼즐을 맞추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조각들을 모아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것이, 간단한 동작을 하는 작은 서브 모듈을 이어 붙여 전체 모듈을 만드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전체적인 그림을 생각하고, 단계별로 계획을 세운 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쌓아가면, 언젠가 완벽한 하나를 만들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큰 그림을 먼저 그려보시길 바랍니다.

미래의 후배들에게 응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PU 분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삼성전자에 오셔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모두가 서로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이곳에서 함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일에 동참해 주세요!